2010.10.17 22:39

모바일/인터넷의 글을 다시 보고 싶다면? Read it Later #2



이전 블로그에서는 인터넷, 모바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갈피 서비스인 read it later의 간단한 사용법과
웹브라우저 특히 크롬 브라우저에서 활용법에 대해서 적었다.
오늘은 아이폰에서 read it later를 이용하여 글을 읽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이전 블로그에서 설명한 것처럼 많은 트위터 어플에서 read it later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단지 체크 버튼을 눌러두는 것만으로 링크를 저장할 수 있다.
read it later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어플을 제공하고 있어, 이 어플을 통해 모아둔 책갈피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이 어플은 free 버전과 pro 버전이 있으며,
pro 버전에서는 free 버전과는 별도로 full screen 기능, 트위터/페이스북 등에 공유, 트위터 어플로 바로 전송 등의 몇몇 부가기능을 제공하는데, 5불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는 별로 없어 보인다.
free 버전만 가지고도 충분히 기능을 이융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본 리뷰에서는 free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어플을 시작하면 위 그림처럼 로그인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계정이 있는 사람은 바로 로그인을 하면 되고,
계정이 없는 사람은 첫 화면에서 계정을 새로 만들면 된다.
로그인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초기화면이 나타난다.



reading list는 웹에서 unread list라고 이름 붙여졌던, 아직 내가 읽지 않은 글 리스트를 보여준다.
currently reading은 내가 읽다 말은, 끌까지 읽지 않은 글 리스트이다.
세번째의 read archive는 웹에서 read list라고 나타났던, 내가 읽은 글의 리스트이다.

이 어플의 특징은 어플을 실행하여 read it later에 접속하면 내가 저장해 준 책갈피의 내용을 다운로드하여 아이폰에 저장해 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한번 저장한 내용은 무선 인터넷을 접할 수 없는 곳에서도 오프라인 상에서 읽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플을 실행하면 저장해 둔 책갈피의 다운로드 상황을 보여주는 상태바가 상단에 나타나게 된다.

위의 그림 중 오른쪽처럼 다운로드를 받고 있는 링크는 검은 바탕에 바람개비가 돌아가고 있고, 
다운로드가 완료된 것은 흰색바탕으로 바뀌게 된다.




저장된 링크 중 하나를 선택해 보았다. 오른쪽 그림처럼 깔끔하게 내용이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아이폰 인터페이스 대로 스크롤이 가능하지만, 화면의 오른쪽을 터치하면 가운데 그림처럼 빠른 스크롤바가 나타나며, 내용이 길 경우 이를 이용하여 더욱 빠르게 내용을 접근할 수 있다.
또 재미있는 인터페이스는 상단 제목표시줄 오른쪽에 있는 작은 버튼이다. 
이 버튼을 터치한채로 상단이나 하단으로 드래그하면 이전 글과 다음 글로 바로바로 이동한다.
또 제목을 터치하면 오른쪽 그림처럼 edit 모드로 진입하며, 저장된 링크의 제목을 수정하거나 태그를 입력할 수 있다. 또 바로 읽음을 표시하거나 목록에서 삭제도 가능하다.




아랫쪽에 있는 버튼 중 2번째의 것을 선택하면 text only 모드로 전환되어 그림없이 내용만 읽을 수 있다.
첫번째 있는 버튼은 읽었다고 체크하는 버튼으로 이 버튼을 누르면 웹에서 unread list에서 read list로 넘어가는 것과 같이 읽고 있던 글이 read list로 넘어가게 된다.
세번째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읽고 있는 글을 safari로 보낼 수 있으며, pro 버전을 구입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읽고 있는 글을 공유할 수도 있다.




또 list에서 글의 제목 상에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좌우로 sweep하면 위에서 제공하고 있는 메뉴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첫번째 아이콘은 edit, 두번째는 다시 다운로드, 세번째는 share, 네번째는 read로 표시를 뜻한다.
read 체크하면 오른쪽 그림처럼 리스트에서 붉은 V 표시가 나타나며 다른 글의 흰 V를 터치하여 read 항목을 추가로 선택하거나 재터치하여 체크해제를 한 후, 하단의 mark as read 버튼을 눌러 읽음 표시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이 글은 read list로 이동하게 된다.




첫화면의 current reading list와 read archive를 선택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리스트가 나타난다.
read archive의 글들은 이미 읽은 내용들로, 새로 읽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내용들은 아이폰에 저장하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검은색 바탕의 제목표시줄을 가지고 있다.


이 어플은 사파리에서 보고 있던 페이지를 바로 read it later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홈 메뉴에서 아래쪽의 add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오는데, mobile safari, 그 다음에는 install bookmarklet를 선택해 보자.


이 메뉴를 선택하면 사파리에서 새로운 창이 열리는데, 화면에 나오는 설명에 따라 사파리 내 책갈피를 추가할 수 있다.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책갈피를 추가한 후 '저장', 
그 다음에 '편집'을 눌러 현재 추가된 'Read it Later'를 선택한다. 
이후 편집화면에서 주소창을 선택한 후 (x) 버튼을 눌러 저장되어 있는 주소를 삭제한다.
그리고 다시 주소창을 길게 터치하여 빠른 메뉴가 뜨게 만든 후 '붙이기'를 선택하면 새로운 주소가 입력된다.
그러면 이대로 빠져 나와서 저장하면 read it later 기능 설치 성공!


아무 창이나 띄어 놓고 책갈피의 read it later를 선택해 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이 'saving page ...'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며 read it later의 내 계정에 저장이 된다.




그러면 read it later에 저장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read it later 어플을 다시 실행시켜 보니 방금 추가한 내용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링크를 클릭해 보면 오른쪽과 같이 잘 나오고 있다. ^-^
이와 같이 read it later 어플을 설치하면 트위터에서 뿐 아니라 사파리를 통한 인터넷 서핑 중에서도 언제든지 read it later에 책갈피 저장이 가능하다.


트위터를 활발히 하게 되면서 read it later의 이용이 늘어나게 되어 어플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더불어 모바일 웹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더욱 재미있는 모바일 인터넷 세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read it later 기능과 어플을 통해 더욱 풍성한 모바일 경험을 즐겨보길 권한다.



블로그 글이 맘에 드시면 추천이나 댓글 부탁드려요!
Trackback 0 Comment 4
  1. ^^ 2011.03.10 03:0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리뷰좀 퍼가겠습니다!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gp.pe.kr BlogIcon 지피군 2011.03.16 15:22 신고 address edit & del

      죄송하지만 저작자 표시하지 않는 이상 원문 복사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글은 펌보다는 링크가 기본이랍니다.

  2. 호영 2011.03.15 16: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럼 인터넷 페이지를 저장해줄 때마다
    이 앱 실행시켜서 + 클릭하고
    모바일사파리- 인스톨 북마켓을 해 줘야 하는 건가요?
    한번민 하면 담부터는 계속 사파리에서 같은 행위로 추가 한 다음 이 앱 실행해서 볼 수 았는 거 아닌가요?
    추가해야 할 때마다 이 앱을 먼저 실행해야 한다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겠는데요ㅠㅠ

    • Favicon of http://gp.pe.kr BlogIcon 지피군 2011.03.16 15:23 신고 address edit & del

      사파리 북마크에 한번만 추가해 주시면, 북마크 목록에 추가된 항목을 선택하시면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