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4 02:46

벼락치기 간사이 여행 06: 도톤보리 ~ 신-오사카 스테이션 호텔


- 지난 이야기 - 
도톤보리에 돌아와서, 호젠지요코초의 고즈넉한 기운을 느끼며 오코노미야키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지피군은..



#1. 이제는 도톤보리다!!

도톤보리(道頓堀).
옛 오사카에서부터 중심가였으며 현재는 오사카의 유명한 맛집이 가장 많이 모여 있고, 또 밤에는 인근의 환락가와 연결되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거리이면서 가장 흥멍망청한 거리 -_-/
도톤보리 강(이것도 강임?)의 양쪽을 따라서 재미있는 가게들이 참 많다.
들려오는 이야기로는 오사카를 본거지로 삼고 있는 프로야구팀 한신(板新) 타이거즈는 시즌에 우승하면 (재팬 시리즈 우승이던가?) 우승 기념 행사로 도톤보리 강에 뛰어 든다고 하던데 -ㅁ-

그리고 도톤보리는 북쪽보다 남쪽거리가 구경할 게 더 많음.

재미있는 도톤보리의 간판들 사진을 봅시다!!

너무 더워서 북은 안 친대요 ㅠ

도톤보리로 나오는 길에서 처음 마주친 것은 일명 북치는 아저씨, '쿠이다오레타로(くいだおれ太郞)'
쿠이다오레라는 가게 앞에 있는 인형인데. 나름 오사카의 명물임..
이 집 창업주를 본다서 만들었다고 하기도 하고.. 알 수는 없음..
'쿠이다오레'라는 말은 "먹다가 파산한다"는 말이라고 하는데, 옛부터 먹을 거리가 많고, 먹는 걸 좋아한다는 오사카와 오사카 사람들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

다만, 이 가게가 경영악화로 파산해서 더 이상 '쿠이다오레'는 없다고 한다. 현재는 음식점+쇼핑몰로 바뀐 듯.

아래 사진은 2007년 오사카에 갔을 때 찍었던 쿠이다오레와 쿠이다오레타로.

 분명히 가게가 바뀌었다!



그러면 이번에 찍은 사진 계속.. ㅎ 


 글리코상은 좀 있다가 또 나오니 일단 패스

 


오. 아까 봤던 구시카쓰 다루마! 
예전에는 도톤보리에는 없었는데, 요새 생긴 듯?
하나 먹어 보고 싶었으나 배가 불러서 패스 -_-

욕심쟁이 아저씨만 한장 더 ㅎ

 안 사 먹으면 한 대 때릴 기세.. ㄷㄷ

 


도톤보리 랜드마크 중 하나. 긴류(金龍) 라멘.
유명한 집이기는 하지만. 가게 자체는 허접한데다가.. 사람 많이 지나다니는 길가에서 먹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한번도 안 먹어본 집.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듬. -_-;

 


아카오니.(赤鬼)
타코야키 집이라는. ㅎ

 

 
처음 보는 간판이다.
이 집도 거의 먹고 죽자는 식의 간판.. -ㅁ- 왼쪽에 자세히 보면 소를 매달아 놓았다.
한 가족이 저 소 한마리를 다 먹겠다는 거냐!!!
라는 느낌을 받은 간판.. -_- 


여기는 뭐하는 데요...

 


치보! (千房)
이 집은 간판이 특이한 건 아닌데. 2008년에 오코노미야키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간판을 찍어봤다.
도톤보리 강 바로 옆에 있는 가게라 자리만 잘 잡으면 야경도 즐길 수 있고.
츠루하시후게츠(鶴橋風月)처럼 테이블에 불판이 있어서 점원이 왔다갔다하면서 오코노미야키를 구워준다. 
눈 앞에서 바로 구워 먹는 맛이 있음 ㅎㅎ
그런데 다른 집에 비해 느끼한 맛이 조금 강했던 듯. (그때 사진이 없네.. ㅠ)

 
미즈노(美津の)
이 집도 오코노미야키 집. 긴류라멘에서 센니치마에(千日前) 간판을 따라 들어오면 왼쪽에 있다.
여기는 2007년에 오사카 처음 왔을 때 저녁을 먹었었다. 그때 생맥주와 함께 먹는 오코노미야키는 정말 감동이었음 ㅠ (그때는 술 마실 때..)

이 다음부터는 2007년 사진.
사진과 같이 작은 바에 앉아서 오코노미야키를 바로 구워서 준다.
작지만 분위기 있고 매우 친절한 느낌을 받았던 집이다.




테이블 석도 있는데, 바에 앉으면 테이블 따로 없이 그냥 저렇게 부쳐서 그냥 앞에 놓아주면 이대로 먹는다.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위 사진은 별로 안 맛있게 나왔는데 -_-
이 사진을 보면 다른 생각이 들 듯.. ㅎㅎ
 


여기 오코노미야키는 상당히 커서 성인 남자 1명이 먹기에도 꽤 많은 양이다. 
저 접시의 지름이 15cm 정도는 되는 녀석이니 얼마나 많은 양인지 가늠이 될 듯.. -ㅁ- 



다시 2011년으로 돌아와서.


뭐 암말 안해도 여기는 타코야키 집.. ㅎ
오른쪽에는 신세카이에서 보던 즈보라야가 있다. 여기 즈보라야도 복어 간판.. ㅎㅎ


도톤보리의 또 다른 명물 간판. 카니도라쿠(かに道樂) 본점.
한참 식사 시간에 지나가면 대게 찌는 냄새가 쩐다 -ㅁ-
우리나라에 있는 대게집 다 간판들 여기서 따온 거임.


한신 타이거즈 팬들이 뛰어내린다는 도톤보리 강.
지난 2008년에 왔을 대에는 정비공사한다고 다 막아 놓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쁘게 잘 꾸며 놓았다.
여기서 배타고 노는 코스도 있는데. 굳이 돈을 들여서 여기서 배 탈 이유가.. ㅡ,.ㅡ

이얍. 에비수바시(戎橋)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 중 하나.
그리고 저 글리코 아저씨.
글리코는 과자회사라는데 뭐 한번도 사 먹은 적이 없어서.. -_-
배경을 보면 오사카성, 츠텐카쿠 등이 보인다. 


아사히 광고도 빠질 수 없지.

하. 에비스바시의 전경.
에비스바시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사진찍는 사람도 많고 삐끼도 많다 -_-
왜 이리 삐끼가 많은지..
그리고 우리 식 표현으로 소위 헌팅이라고 부르는 난파(なんぱ)도 성행한다는 그 곳.
게임 동급생(同級生)을 해 보신 분이라면 익숙한 단어일 듯.. -_-
근데 왜 난바(なんば)에서 난파(なんぱ) 안 하고 왜 여기서 한다냐. (후다닥...)


#2. 없어진 게 있다!!

2007년 오사카에 처음 왔을 때 상당히 재미있게 본 게 있었다.
이름하여 도톤보리극락상점가(道頓堀極樂商店街).
20세기 초의 도톤보리의 모습을 재현하여 만든 실내 테마파크(!)로 각종 볼 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았다.

근데.. 이번에 가 보니 건물이 통채로 없어졌다!! -ㅁ-


이런.. 괜히 아쉬웠다.

다음 사진들은 2007년 도톤보리 극락상점가를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들이다.
똑딱이 들고 다니던 시절인데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많이 흔들렸지만..








여기가 볼 거리도 많고 재미가 있었는데 한 가지 문제라면 손님이 없었다.
그 때 당시에 저녁을 먹고 9시 즈음 구경한 걸로 기억하는데 이 공간에 손님이라곤 나를 제외하고 5~6명 남짓?
혹시 손님이 없어서 망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들고.. 아니면 더 확장하기 위해? -_-


#3. 난바 -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주변

이제는 일단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하기로 했다.
사실 이 근처에는 돈키호테(ドンキホ-テ)라는 관람차가 붙어 있는 상점도 있고,


돈키호테의 외부와 내부 (2007년 사진)


주변에 신사이바시(心齋橋)도 있고, 난바도 가깝고, 
남북으로 신사이바시스지(心齋橋筋) 상점가, 에비스바시 상점가, 센이치마에 상점가 등이 놓여 있어 가게들 구경할 것도 정말 많다.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에는 규모는 작지만 디즈니 샵도 있다.
그리고 신사이바시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올라가면 아메리카무라, 유로파무라라는 미국식 거리, 유럽식 거리(는 개뿔.. ㅋㅋ)도 나름 구경할 게 있다.

아메리카무라에 있는 한 상점. 이 동네에는 어이없게 자유의 여신상도 있다. -_- (2007년 사진)


다만, 이쪽 동네는 예전에 다 구경해 보았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하고 일단은 그냥 호텔로 가기로 한다..





#4. 신오사카역으로

에비스바시 상정가를 따라 내려가 낮에 짐을 맡겼던 난카이 난바역으로 돌아갔다.
낮에 헤매었는데 또 들어와서 한참 헤매다가... 
간신히 짐을 찾은 후 바로 미도스지센 난바역에서 전철을 타고 신오사카역으로 향했다.
이미 오사카성을 걸을 때부터 아팠던 무릎은 점점 더 힘들었고, 발바닥도 이제는 지쳐가고 있었다.
그 짧은 지하철 이동간에 졸기도 했다. =ㅁ= 
하. 이제 다 왔으니...

내가 자려고 예약을 해 두었던 호텔은 신오사카역 부근에 있는 "신-오사카 스테이션 호텔".
JR신오사카역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미도스지센에서 내린 나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남쪽 출구로 나와 또 남쪽으로 걸어 내려오며 호텔을 찾았다.
하.. 근데 "뉴 오사카 호텔"은 보이는데.. 왜 "신-오사카 스테이션 호텔"은 안 보이는 걸까...

이상했다. 
이쪽이 맞는데...
아이폰을 켰다. 지도를 봤다. 혹시 호텔 못 찾을까봐 아이폰 지도에 미리 마크를 해 두었다.
응.....?
내가 있는 위치에 호텔 마크가 없다....
어떻게 된 거지? 하고 슥슥삭삭 넘겨보니..
헐. 신오사카역 왜 이리 동서로 기냐... -_-
내가 나온 곳은 신오사카역의 서쪽... 호텔은 동쪽.. -ㅁ-


아.. 또 걸어야 돼? ㅠㅠ
그래 걷자. 걷자.. 
밤이라 길도 안 보이는데.. 이렇게 일단 걷자.. 하고 위 지도에 있는 화살표대로 또 걸었다..
아.. 왜 이리 머냐.. 신오사카역 동서 길이가 장난이 아님.. ㅠㅠ

저녁 9시 반.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다. ㅠㅠㅠㅠ

체크인을 하는데. 응? 조식이 포함이 안 된단다.
분명히 hotels.com에서 조식 포함이라고 쓰여 있는 걸 보고 예약한 건데..
아니랜다. 무조건 아니랜다. 우겨도 안 통한다. 씨알도 안 먹힌다. 제길.
알겠다고 아침 식권을 그냥 샀다. 한 끼에 550엔.
예상치 못한 지출에 속이 쓰린.. ㅠ

호텔 방에 들어 왔다.

사진을 찍기보다는 짐부터 풀고 보자 식의 성의 없는 블로거임.. -_-


방은 깨끗했다. 침대도 넓고.
이 호텔을 예약했던 가장 큰 이유는 냉.장.고.

완전 헝그리하게 캡슐에서 잘 생각도 해 봤는데, 그건 좀 아니다 싶어서 호텔을 고르다 저렴한 비지니스 호텔에는 냉장고가 없는 호텔이 은근히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 호텔에는 냉장고도있고 생수도 한 병 준다길래, 이 더운 여름에 옳타커니 하고 예약한 건데...
아침 준대메!!!!

확인해 보고자 아이패드로 hotels.com에 접속해서 내 예약 내역을 보니,
어이없게도 조식 포함인지 불포함인지 아예 안 써있다. ㅡ,.ㅡ
그리고 이 호텔을 찾아서 검색해 보니 "조식 불포함"
이것들이 며칠 사이에 장난을 해 놓은 게 틀림이 없다. 아니면 내 기억이 조작된 건가? -ㅁ-
아냐. 그럴 리 없어. ㅠㅠ 분명히 조식 포함이었단 말이야.

그렇지 않으면 왔다갔다 하기 편한 난바 근처 호텔 대신 내가 왜 이 신오사카에 호텔을 잡았겠냐고.. ㅠㅠ
게다가 역에서 가깝기는 개뿔.. ㅠㅠ 조낸 걸었구만..
사용기에 전철 가까워서 좋다고 쓴 놈들 다 누구야!!!
앍........
뭐야 JR 가깝워서 좋다고? 난 JR 안 타는데!!!!


- 오늘의 교훈: 오사카에서 숙소는 일단 난바나 우메다 근처에 잡자.. -ㅁ-

난바는 미나미오사카(南大板)의 교통의 요지이고, 우메다는 기타오사카(北大板)의 교통의 요지이다.
지하철, 전철, 버스 모두 이들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어 오사카 시내 이동은 물론 교토, 나라, 고베 등의 주변 지역 이동도 훨씬 편해진다.



#5. 이제 짐을 풀었으니 우메다(梅田) 공중정원에 가서 오사카 야경을.

보기는 무슨 개뿔이 우메다 공중정원이냐.
종일 걷고 삽질하고 했더니 피곤해 돌아가시겠다. ㅠㅠ

원래 계획은 얼른 짐만 놓고 10시 30분에 폐장인 우메다 공중정원을 갔다 오려는 것이었다.


바로 여기! (2007년 사진)

이미 2007년에 가 봤지만 이번에는 야경이 보고 싶어서 가려고 했었는데.
도무지 피곤해서 못 움직이겠어. 그리고 여기 가려면 우메다역에서 내려서 한 15분? 20분? 걸어가야 한단 말이야. ㅠㅠ (징징징)
게다가 하루 종일 땀 흘리고 다녀서 몸이 이곳 저곳에 부작용이 생기고 있어서 도무지 나갈래야 나갈 수가 없었다. 


안 나가고 그냥 씻고 쉬기로 했다 -ㅁ-
 

11시 경. 씻고 퍼져 있다가..
물 큰 페트를 하나 사야겠다 싶었다. 
일단 호텔 안에 음료대가 있다고 해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봤다.
어이... 자판기 하나가 다냐.. 게다가 물 한병에 150엔? -_-+

잠시 나가 보기로 했다. 밖에서 좀 사 오려고.
그래. 호텔 바로 앞에 자판기가 있다. 이 물은 100엔, 이 물은 110엔.. 그럼 그렇지 ㅋㅋㅋㅋ
오호라. 근데 이 자판기에는 2리터짜리 생수를 파네!!! 맥주도 팔고..
이 자판기에서 물을 사야겠다. 하는 순간.
응?!

자판기가 꺼졌다. =ㅁ=
이거 무슨 코메디 같은 사태가.. -_-
자판기 겉에 "운영시간 밤 11시까지"라고 써 있다. 시계를 봤다. 11시 15분.
그래도 니가 조금 오버워크 한 거구나. -_- 봐 줄께 -_-

그래 이런 자판기가 하나쯤 더 있겠지. 하고 동네를 돌기 시작했다.
...
...
...
10분 돌았다.
없다.
자판기는 골목마다 하나씩 있는데,
2리터짜리 파는 건 그게 유일한 거다.
근데 되게 웃긴 게. 10분을 걸었는데.
편의점이 한 개도 없다. 

무슨 동네가 이러냐.. -_-
원래 일본이란 동네가 편의점 많기로 소문난 동네인데 무슨 편의점이 없어 -_-;;
20분을 헤매었다. 오오. 로손!!!!!!!!

로손 간판을 봤는데 왜 이리 반갑냐. 눈물 날 뻔 했다. 

이 지도 오른쪽에 파란색으로 로고 그려진 게 로손이다... 이게 유일한 편의점. 이 동네 무서운 동네다.. -_-


편의점에서 2리터 물 한 병, 오렌지 쥬스 하나, 메이지 초콜렛 하나를 샀다. 
초콜렛은 내일 종일 걸을테니 힘들면 하나씩 먹어 당분 보충을 하기 위한 비상 식량이다.


호텔로 돌아 왔다.
이제 내일 교토를 가야 한다.
아침에는 전철을 타러 우메다에 가야 하는구나.
일찍 자자...
그래야 내일 잘 다닐테니...
(일찍 잔 게 새벽 1시.. -_-) 


* 신-오사카 스테이션 호텔의 장단점.
장점: 저렴한 가격, 깨끗한 시설, 큰 침대, 샤워실/화장실이 함께 있음, 유선 인터넷 가능, 전철역과 가까움
단점: 아침 준다고 해 놓고 안 줌 -_- JR선하고만 가까움, 오사카 지하철의 중추인 미도스지센하고 조낸 멈, 주변에 식당도 거의 없고 편의점도 없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오사카역에 있다는 게 가장 에러. ㅠ

 


* 보너스: 2007년 오사카 방문 때 찍은 우메다 공중정원 및 오사카 전경 사진




여기 좋음. 우메다역에서 멀기는 하지만 한번 가 볼만 함..
다음에 언제 또 오면 정말 야경을 봐야겠다는..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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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8
  1. 데어더 2011.08.14 14:5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신사이바시 쪽에도 괜찮은 호텔들 있는데~ 어쩌다가 신오사카까지;;
    오사카에 3주 가까이 있었던 나보다 더 많이 돌아보셨구료~

    • Favicon of http://gp.pe.kr BlogIcon 지피군 2011.08.15 18:0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러게 말이다.. 첨엔 난바 근처로 예약직전까지 했다가 바꾼 게 이 모양. ;;

  2. 최송미 2012.06.08 11: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신오사카 스테이션 호텔을 예약했는데
    신오사카역에서 많이 먼가요???
    ㅠ 미리 정보를 수집하지않고 저렴해서 예약 부터했는데.....
    조금이나마 정보좀 공유하실수있는지ㅠ ㅠ ㅠ

    • Favicon of http://gp.pe.kr BlogIcon 지피군 2012.06.08 12:53 신고 address edit & del

      JR패스를 이용하셔서 JR신오사카역을 많이 이용하실 것 같으면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만약 간사이 쓰루패스를 이용하여 여행하시게 된다면 JR을 타실 일은 전혀 없기 때문에 다니기에 조금 불편하실 수 있겠네요.
      오사카 시내 다니시려면 미도스지센을 꼭 타시게 될텐데 제 다음 포스팅에 보면 여기처럼 완전 돌아가는 길 말고 철로를 건너가는 육교가 호텔 부근에 있으니, 이걸 이용하시면 도보로 5~10분 거리의 미도스지센 신오카사역 접근이 훨씬 용이합니다.

      만약 오사카 이외에 다른 도시로 여행하실 계획인데, JR 패스를 이용하지 않으신다면, 신오사카역 부근의 호텔은 미스에요... 교토나 고베 쪽으로 가는 한큐센이 우메다에서 출발하거든요.. =ㅁ=

    • 최송미 2012.06.08 13:24 신고 address edit & del

      신오사카역도 미도스지센 아닌가여 ??
      저는그렇게 알고 있어여 ㅠ

    • Favicon of http://gp.pe.kr BlogIcon 지피군 2012.06.08 13:45 신고 address edit & del

      신오사카역도 미도스지센이 지나가죠. 제가 댓글에도 그렇게 적었구요.. -_-;;;;
      단지 역이랑 호텔이랑 좀 멀어서요. 다음 포스팅에 보시면 조금 빨리 가는 길을 적어 뒀는데, 그래도 5~10분 걸어가야 해요

  3. BlogIcon coma 2012.07.13 15: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2007년에 오사카 갔을 때 저 역시 고쿠라쿠쇼텐가이 갔던 기억이 나는데, 사라졌군요.. 꽤 아쉽네요. ^^ 신오사카 스테이션 호텔에서 숙박했었기 때문에 5년 전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즐거운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gp.pe.kr BlogIcon 지피군 2012.07.17 14:12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ㅠ 상당히 재미있는 곳이였는데..
      거기 손님이 너무 없더군요.. 물건 사는 사람도 없고.
      예전에 구경하면서 망할까봐 걱정이 되더니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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